브랜드스토리

맛수러움의 의미

고객님들을 대신하는 ‘손(手)’이 되어

산지에서 직접 보고 고른 최상의 상품들을

방 안에서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맛수러움은 ‘맛스러운’ 신선한 상품들을 고객님들을 대신하는 ‘손(手)’이 되어 산지에서 직접 보고 고른 최상의 상품들을 방 안에서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생산해 주시는 우리들의 부모님 또는 친구들의 다리가 되고 상품을 받아보시는 고객들의 손이 되어 우리만이 아닌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당신의 식탁에 행복을 보내 드리고자 합니다.

맛수러움의 시작

안면도의 농·어민 어르신이 정성껏 만드신
신선한 농·수산물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젊은 고향 청년들이 함께 합니다.

같이 간다는 것, 좋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힘든 일이었죠. 소꿉친구로 지내다 서로의 삶을 찾아 살아가던 꿈 많은 젊은 청년들이었어요. 어릴 적 우리가 보고 먹고 자란 음식들을 맛있게 먹는 것만 알았지 음식을 동네 어르신들이 얼마나 고생해서 만드는지 알지 못했죠. 옆에서 지켜본 우리들은 그 과정이 매우 힘들다는 걸 알았어요. 새벽부터 힘들게 조업하시는 선장님들, 한 마리라도 더 좋은 걸 보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어민분들, 한 알이라도 소중히 생각하는 농민분들, 우리에게 더 좋은 음식을 맛보여 주기 위해 매일 다른 음식을 내주시던 어머니 그러한 노력을 간과할 수 없었죠. ‘어르신들이 힘들게 만드는 상품을 더 널리 알려보자’, ‘우리가 이분들에게 다리가 되어 드려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자‘ 우리가 고향 안면도로 모인 이유이기도 하죠.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만의 노력이 아닌 안면도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에게 활로를 만들어 드리는 것, 같이 간다는 것이 이런 의미겠지요.


01.
수많은 고난과 시행착오 끝에
고객들이 최상의 품질, 최상의 상태의 상품을
받아 보게 하는 법을 알아냈습니다.
어릴 적 눈으로 보고 먹고 자란 음식들을 직접 선별, 판매하고 수산물 관련 일을 배우기는 결코 쉽지 않았어요. 좋은 상품인지 구별하는 과정, 상품이 들어와 선별하는 과정, 상품을 포장하는 과정,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 상품이 식탁에 올라가는 과정까지 쉽지 않았어요. 실수만 해도 상품이 변질 되거나 선도가 떨어져 판매가 불가능하기도 했었죠. 온라인 판매를 처음 시작할 때 포장 하는 방법이 서툴러 다른 상품을 넣고 포장하는 경우도 많았고 박스가 깨지거나 상품이 변질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 마다 저희는 고객들과 소통 하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개선을 했으면 하는지 지속적으로 소통 했어요. 그 결과 시행착오 끝에 아이스박스가 깨지지 않게 테이프 두르는 방법을 알았고 상품 온도를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 보내는 방법도 알았어요. 맛수러움이 겪은 고난과 시행착오 끝에 고객들이 최상의 품질, 최적의 상태의 상품을 받아 보게 하는 것, 뿌듯한 순간이었죠.

02.
우리가 변하고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죠.
그래야 고객님은 좋은 상품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고,
고향 어르신들의 삶은 좀 더 풍요로워질 수 있으니까요.
서툴지만 최선을 다했고 투박하지만 정성을 다했어요. 주꾸미를 선별할 때 수만 마리를 하나하나 정성껏 선별하고 꽃게를 선별할 때 한 마리 한 마리 상품에 상처가 없는지, 냄새가 나지 않는지 상품의 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우리 고장 안면도에서 나오는 상품이기에 믿음이 있었고 상품을 생산하는데 확실함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안면도에서 나오는 육류, 채소, 과일 등 우리가 눈으로 보고 맛본 것이기 때문에 당당히 추천해 드리고 싶었어요. 지역 특성상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이 많으신데요. 상품 판매 네트워크가 제한적이라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어도 저렴하게 판매를 하거나 오래 보관을 하여 상품의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죠. 맛수러움의 역할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그들의 삶의 터전, 노력해서 얻은 결과, 그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들…. 어르신들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는 것이 맛수러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맛수러움은 변화하기 시작했어요.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청년들.. 청년들의 삶의 변화가 우리 고장 안면도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린다는 것,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죠. 변화가 온다는 것, 변화에 대해 수용하고 적응하는 것이겠지요.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선 우리가 변해야 한다는 걸 알았죠. 더 좋은 상품, 서비스, 편리함 필수라 생각해요. 맛수러움은 변화에 발맞춰 적응하려 합니다.


03.
원재료가 들어올 때 부터 고객의 식탁까지
신선하고 안전한 음식을 만드는 것,
맛수러움의 기준입니다.
맛수러움은 먹는 식품이기에 농 · 수산물에서는 신선도와 위생이 가장 우선 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렇기에 공부도 많이 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맛수러움 주변에는 농 · 수산업에 평생을 종사하신 아버지, 어머님들이 많이 계신데요. 경험과 노하우, 판단력, 전문성 등 가지고 계신 모든 것들을 맛수러움에게 알려 주고 계시죠. 맛수러움은 현지에서 발로 뛰고 상품을 선별하며 중간 과정 없이 직접 상품을 생산 · 제조 · 유통 ·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에 탁월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재료가 들어올 때부터 고객의 식탁까지 신선하고 안전한 음식을 만드는 것, 맛수러움의 기준이 되었죠. 또한, 상품들에 자체적으로 세척하고 가열하여 상품을 포장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을 하여 상품에 위해가 되는 요소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위생적이고 신선한 상품을 만들어야 소비자들은 안심할 수 있으니까요.


04.
맛수러움은 함께 가는 삶을 추구하며
안면도에서 자라면서 받은 혜택, 그 모든 혜택을
맛수러움으로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편해지자고 사람 더 뽑지 말자’, ‘우리가 편해지기 시작하면 일 관두자’ 처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때 했던 말이었는데요. ‘이렇게 좋은 상품, 보고 자란 우리가 알리자’, ‘안면도의 브랜드 가치, 우리가 높여보자’ 맛수러움이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굳은 신념이기도 하죠. 편하기 시작하면 편한 것에 적응하기 마련입니다. 궂은일마다 하지 않고 하나하나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쳐야 좋은 상품을 만들어주신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정성을 조금이나마 전해 드릴 수 있으니까요. 맛수러움은 함께 가는 삶을 추구하며 안면도에서 자라면서 받은 혜택, 그 모든 혜택을 맛수러움으로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고객만족센터
전화문의 041-672-3306
오전 9시~오후 6시
연중무휴

카카오톡 의  >
오전 9시~오후 6시
연중무휴

1:1 문의 >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1:1 문의에 남겨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